ceteris paribus 2012. 4. 6. 20:45

요즘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 콘티짜기 힘든 임도삽니다. ;; 

회중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찬양. 

코드에 맞는 찬양. 

성경에 입각한 찬양. 

새로운 찬양. 

찬양팀에게 익숙한 찬양. 

요 5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를 찾기 쉽지 않네요. 

차라리 중고등부는 어짜피 안따라 부르고 어짜피 죄다 찬양을 모르니 그냥 짭니다. ;; 

ㅋㅋ.. 

부활주일이니까요.. 한번 달려봅시다. 


기본 찬송가 에 편곡된 버전입니다. 

어렵지 않아서 한두번만 들어보시면 될듯 싶습니다. 




인트로 꼭 저렇게 안합니다. 



무덤 이기신 예수 - 주 예수 기뻐 찬양해 두곡 이어 갑니다. 후렴 정신없게 이어갑니다. 



늦어서 죄송합니다. 콘티를 몇번이나 고치기를 반복했는지 모르겠네요. 


한두번만 들어보시면 다 알만하니까요.. ㅋㅋㅋㅋ. 


프로잖아요.. 왜이래요. 아마추어 같이.. ㅋㅋㅋ.